신임 기상청장으로 임명된 조석준 기상청장의 과거 음주운전 뺑소니사망 사고가 밝혀지면서 기상청장
임명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KBS 기상전문기자 출신인 조석준 신임 기상청장은 1984년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일으켜 행인을
사망하게 했다.


조 청장에 대한 인사검증을 한 청와대도 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조 청장의 뉘우침을 듣고 선임한
것으로 알려져  국민들의 반발을 사고있다.
더우기 조청장의 사고 내용이 음주운전 뺑소니도 아닌  음주운전 뺑소니 사망사고라는 점에서
기상청장 임명은  국민들의 정서와 큰 괴리감을 보여주고 있다.

공직인사를 할때마다  국민의 반발을 사고있는 MB
인사의 저주에빠진 MB식인사가 다시한번 국민의 질타를받고 있다.
능력만 있으면 과거는 문제될게 없다는 MB식 인사에  원칙과 상식속에 유능한 인재를 바라던 국민들이
또다시 상처받고있다.
언제쯤  MB의 인사발표를 보며 국민들이 수긍할수 있을지...

국민을 무시하는 오만한 인사라는 비난속에
조직의 수장에게  가장 요구되는 덕목이 청렴성과 도덕성인점을 알고 있다면
조석준 기상청장은 스스로 사퇴해여 한다는 비난여론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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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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