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슈퍼모델 하이디클룸(37세)의  돌발행동이

그녀를 아끼는 팬들을 당황스럽게 했다.

하이디 클룸은 지난 2일(현지시간)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파티에서는 엘튼 존이 후원하는 에이즈 협회 자선모금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제이 레노의 '투나잇쇼'의 리포터가 나타나 레노를 위한 소장품을 기부할 것을 요청받은
이디 클룸은 “가지고 있는 물건이 없다”고 잠시 고민하다 입고 있던 속옷을 즉석에서 벗어
쇼핑백에 넣은 뒤 리포터에게 건넸다.


그녀의 돌발행동에  주변 사람들이 당황했으나 하이디클룸은  기부후 유유히 파티장을 떠났다.


한편 이날 파티에서 배우 제이미 폭스는 선글라스, 배우 제인 린치는 한도가 약 200만원인 신용카드
헤이든 파네티어는 냅킨에 자신의 입술 자국을 남겨 기부했다.

모델 겸 리얼리티쇼 ‘프로젝트 런웨이’의 진행자이자 슈퍼모델인 하이디 클룸은 첫번째 남편인 이탈리아 출신 사업가 플라비오 브리아토어와의 사이에 첫딸을 낳았고 이혼후    영화 베트맨 포에버
OST로 유명한 흑인가수 씰과결혼해 씰사이에서 헨리(3)와 조한(2) 형제를 낳아 3남매를 키워왔다.
1973년생인 그녀는 1992년 독일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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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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