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정권 경제수장인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회복을 낙관하기 어렵다며
무거운 짐을  살포시 내려놓고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마디로 MB정권의 물가정책 실패를 인정한 것이다.

MB가 중점관리하겠다던 MB물가는 이미 실종된지 오래되었고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물가때문에 장보기가 무서운것이 현실이 되었다.

정부대책은 맨날 뒷북타령이고  언제까지 기업들을 압박해서 가격인상을  막을수있을지
근본적인 문제해결보다  땜질식 대응이  고삐풀린 물가를 더욱 잡지못하는 원인이라는 사실을
왜 모르고있는지  국민들은  답답할 뿐이다.

더우기 생필품값 인상에 이어 각종 공과금까지  인상되며 춤을 추고있어
국민들은  뒷골이땡기고 꼭지가 확 돌지경이다.

아이들 교육비에 치솟는 기름값과  대책없이 오르는 전세값등
국민의 삶이 더욱 팍팍해지고 있는데
물가를 잡겠다고 호언장담하던 MB정권의 경제수장이 백기를 들고말았다.

이제는 모든것을 잊고 살포시 무거운짐을 내려놓고 싶다는  윤증현 장관의말에
국민들은 민생파탄과 경제파탄으로  국민들을  고통속에 몰아넣고 있는 MB정권을
살포시 교체하고 싶다는말로 작금의 현실을 말해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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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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