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하루앞둔  금요일인 11일 오후
일본 동해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도쿄의 도시기능이 사실상 마비되며 혼란이 가중되고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지 1시간여 지난 이 시각, 도쿄의 모든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다.
고속철 운영기관 JR이스트는 모든 고속철 운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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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현에 위치한 제철소가 불타고있다.


도쿄의 여러 건물들이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가운데 시내 곳곳에 화재가 발생, 불길과 연기가 치솟는 장면도 시시각각 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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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들은 이번 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부상 당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특히 NHK 방송은 목격자의 증언을 인용해 최소 4미터 이상의 쓰나미가  해안지역을 덮쳤다고 보도했다.
또 10미터 이상의 쓰나미 경보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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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쿄에 살고있는 한인들의 피해상황도 실시간으로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 유학생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자다가 머리 위로 전신거울이 쓰러졌다"며 "머리에 피가 줄줄 흘러나오는 상황인데도 동네 병원은 사람이 몰려 치료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다급한 상황을 전했다.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6분 일본 본섬인 혼슈 동부 연안 해저에서 규모 8.8의 지진이 발생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이 지진은 일본의 지진계측 기준 최고 등급인 7단계에 해당하는 강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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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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