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재보궐선거 한나라당 강원도지사  예비후보인 엄기영 전 MBC사장이
CBS변상욱의 뉴스쇼와 SBS서두원의 SBS전망대에 잇달아 출연해  MBC시절  현정권과 갈등을
겪지않았냐는 질문에 현정권과 MBC간에  가장큰 갈등을 일으켰던 PD수첩의 광우병보도와 관련해
많은 흠결이 있는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해 논란이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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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영 전 사장은 정확한 보도, 근거있는보도에  대한 언론의 책임은 당연히 지켜야할 전제라며
광우병 보도와 관련해서  PD수첩이 아주 충실히 했느냐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다.

한편 엄기영 전사장의 인터뷰내용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은 점퍼색깔답게 행동하기로 마음먹은것 같다며
후배 언론인들이 지켜보고있고  MBC직원들이 지켜보고 있는데
어떻게 그런말을 할수있는지 모르겠다며
언론인에서 정치인으로 변해가는 엄기영 전 사장의 모습을 보며 씁슬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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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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