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예능프로그램인  나는가수다가 방송3회만에 항로를 이탈하고 산으로갔다.

이번주에 7인의 가수중 첫탈락자가 발표되었는데 1위는 가수윤도현이
그리고 첫탈락자는 가수김건모가 선택되었다.

모든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발표된 김건모의 탈락소식은 충격이었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국민가수라는 칭호를 듣던 그의 탈락이어서
충격은 더욱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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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 진행된 프로그램 진행은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있다.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결과로 발표된  탈락자 발표가  현장에서 수용이 안된것이다.
김건모 탈락에 대해 다른 가수들도 놀라워 할정도로  심사위원단의 평가는  예상밖의 결과였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나는가수다의 탈락가수가  결코 노래실력이 없거나 능력이 모자라서 탈락되는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TV를 시청하는 시청자나 심사위원단 모두 잘알고있는 사실이었다.
그런데 나는 가수다는  공정해야할 심사결과를  방송3회만에 스스로 번복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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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에게 다시한번  도전할수있는 재도전권을  선택할수있는 기회를 준것이다.
김건모 또한 재도전 의사를 밝혔고 결국  탈락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방송을 지켜본 많은 시청자들은  방송3회만에  스스로 룰을 깨버린 나는가수다를 보며
심사결과와 방송의 공정성에 대해  깊은 우려를 했다.

심사위원단의 심사결과가 존중되지않는  나는가수다가  과연 공정한 경쟁인지
김건모에게  주어진 재도전은 또다른 특혜를 부를수있어
시청자의 기대를 저버린 나는가수다에 대한   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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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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