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삐풀린 물가가 거침없이 오르는 가운데
정부대책을  기다리던 서민들의 희망이 사라지고 있다.
이미 민생은 파탄상태인 것이다.

소비자 물가상승율이 2월에 기록했던4.5%를 뛰어넘어 3월에는
5%대를 넘을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서민 물가에 초비상이 걸렸다.

정부는 현재의 물가상승은  국지적인 문제가 아닌 전세계적인 문제라며
이상기후와 중동발 정정불안에 이어 최근 일본 대지진 사태까지
외부적인 요인이 강하기 때문에  정부대책에 한계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물론 외부적인 요인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현재 정부의 실효성없는 물가대책으로  서민들이 직격탄을 맞고있다는  사실은
큰 문제가 아닐수없다.
너무나 근시안적인 대책으로 대책의 실효성을 볼수없고  결국 대책다운 대책의 부재가
서민들의 고통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어 물가대책의 전환이 시급한 상황이다.


정부에서는 3월 물가상승율을 5%대로 보고있지만
서민들이 체감하는 물가상승율은 이미 10%대를 훌쩍 넘어 버렸다.
대형할인점의 소비자 판매가격이 정부가 예상하는 물가상승율5%대를 넘어 9.4%를
넘어섰다는 사실이  물가의 심각성을 잘 말해주고있다.

경제양극화의 심화와 성장일변도의  경제정책으로  
외형적으로는 경제성장을 했을지 모르지만 서민들의 삶은 더욱 팍팍해 지고있다.
치솟는 엥겔지수는  서민들의 고통을 말해주고  있고
지금 상황에서 서민들이  줄일수있는 부분은  먹거리밖에 없는데
결국 하루세끼 식사가 두끼로 줄어들고  식사의 질 또한 악화되고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지금의 상황은 대책이 없다.
정부 스스로가 대책이 없다고 밝히고있다.
가진자는  축배를 들고있지만 서민들은 목숨을 끊고있다.
국민들의 기본생활인  의식주중  어느것하나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없다.
그저 묵묵히 지금의 고통을 견디어내야 하는것인가?

복불복처럼  고통을  견디어낸 사람은 살아남고 그렇치못한 사람은 낙오되는것이
정부의 물가정책인지 서민들은 기가막힌다.

아침에 태양이 떠오르면 새로운 희망을 품고 하루를 시작해야 하는데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야할지 걱정이 앞서는것이 정부가 바로 보아야할
지금 서민들의 현실이다.
서민들이 느끼는 정부는  서민의 정부가 아닌 그들만의 정부라는 사실과
물가폭등으로  고통받고있는 서민들의 성난민심을
정부는 간과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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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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