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마지막 국모 명성황후가 죽기전 일본인에게 능욕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되 충격을 주고있다.
역사소설 고구려를 집필중인 김진명 작가에 따르면

‘명성황후 능욕설’의 근거가 된 자료인 ‘에조 보고서’를 보면
“보고서를 자구 그대로 읽으면 명성황후는 살아있는 상태에서 욕을 당했다고 해석된다”고 말했다.
명성황후 살해 사건의 전모를 기록한 이 보고서는 조선정부의 내부 고문관이던 이시즈카 에조가
작성해 일본으로 보낸 것이다.


우리정부는 지금까지 명성황후 시해와 관련해서
일본인 스스로 기록한 명성황후 시해 사건에 대해  단한번도 조사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국모가 시해당하기전 능욕까지 당한  치욕적인 사건이어서  조사를 하지 않은것인지
아니면 일본과의 외교관계를 의식해서  조사를 안한것인지
잔인무도하고 야만적인 일본의 만행을 밝혀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을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

조선의 마지막 국모 명성황후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
명성황후 시해와 능욕에 관한  진실을 보며
일본이라는  나라는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나 먼 나라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다.

얼마전  일본에서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해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을때
우리나라는  구호성금과 구호물자를  지원하는등  일본의 지진 피해복구에
적극적인 지원을 했었다.

하지만 구호지원은 구호지원일뿐이라는 일본
올해도 어김없이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왜곡하고
망언하는등  전혀 달라진것이 없다.

명성황후 시해당시 사용된 칼

정부는 일본인 스스로 기록한 명성황후 시해의 참혹한 진상을 하루 속히 조사해 일본 국민들이
자신들의 부끄러운 과거의 만행을 제대로 인식하도록 해야 한다.
일본시민사회에도  양심적 시민세력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왜곡된 역사교육을  바로잡아  왜곡된 역사교육의 연장선에있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주장에 대해
일본인들 스스로 의심과 우려를 불러올수있도록 해야한다.

조선의 마지막 국모가 시해되기전 능욕을 당했다.
역사속에 묻혀버린 진실이 제대로 밝혀져  일본의 만행이 얼마나 야만적이고 잔혹했는지
모든사람들이 알수있도록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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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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