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 생활필수품이 되어버린 지금
고유가에 차량을  운행한다는것은  큰 부담이 아닐수없다.
더우기 운행중  자동차 고장으로 도로에서 멈추기라도하면  수리비 걱정부터
드는게 현실이다.
자동차도  소모성 부품이기 때문에 아무리 안전운전을 해도  고장이 나지 않을수는 없다.

자동차가 고장날경우  보통 정비업소에 입고해  수리를 하게 되는데
이때 자동차정비를  제대로 알고있으면 생각지도 않은  돈을 벌수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가 고장나면 주변에 카센타나  규모가 큰 공업사를 이용해 정비를 받게된다.
정비후  차량운행을 하게되는데 자동차를 운행하다보면  정비를 받고 부품을  교환한 부분이
다시 고장나는 경우가 발생한다.

보통 이런 경우  운전자는  또다시 카센타나 공업사를 이용해  정비를 받게되고
아무런 생각없이 청구된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
하지만 자동차 고장으로 정비를 받은 부분이 1년이내에 다시 고장이 발생했다면
신차가 아니어도 비용을 지불할 필요없이   무상정비를 받을수있다.


그 이유는 바로 부품보증 기간이 있기 때문이다.
운전자들이 간과하기 쉬운 것이 바로 부품보증 기간이다.
자동차는 보통 2만개에서 3만개의 부품으로 만들어진다.
자동차를  구성하는 모든 부품에는  부품보증기간이 있다.

자동차부품은
1.자동차 제작자가 공급하는 신부품 (재제조품 포함):A
2.부품업체가 공급하는 신부품:B
3.중고품(중고재생품 포함):C
4.수입부품:F    으로 구분된다.

자동차부품은  부품교환일로부터  1년이내 다만 주행거리가 2만Km를 초과하지
않은 경우라면 무상정비를 받을수있다.

한가지 주의할점은  무상정비를  받으려면  자동차 부품구입과 정비이력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것이다.
자동차회사에서 운영하는  정비업소나 직영사업소등은  정비명세서를 출력해주고 관리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없지만  영세한 동네카센타나  정비명세서를 발급하지 않는  정비업체를 이용할경우
부품보증기간 해택을  보기는 힘든 상황이어서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추천과 구독은 글을 쓰는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됩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