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원의 멘티들이 모두 살아남았다.
위대한 탄생30일 방송은  한마디로 시청자의 예상을  완전히 뒤엎은 결과였다.


그동안  매회 끈질긴 생명력으로 살아남은 외인구단에게
30일 방송은 손진영 백청강 이태권중  한명의 탈락을 예상할정도로
다른 멘토들의 견제가 심했었다.

멘티들이 모두 탈락한 이은미 멘토는 
날선 심사평과 점수로 참가자들을 압박했고 
방시혁 멘토 또한  외인구단 심사에서 점수에 인색한 모습을  보이는등  외인구단에대한 
견제가 심했었다.

이런 멘토들의 견제를 뚫고 외인구단 3인방이 모두 살아남은것은 한마디로  기적이라는
말밖에 할말이없다.


30일 방송에서 탈락자는   김윤아멘토의 멘티인  정희주로 결정되었다.
이은미멘토와 함께 멘티들이 모두탈락한  김윤아멘토는
탈락한 정희주를 보며 노래를 못불러서 탈락한 것이 아니라는  뼈있는 한마디를 했다.

멘토들중 가장 존재감이 적었던 김윤아멘토의  뼈있는 한마디는
현재 시청자 평가시스템을 빗댄말로  멘토의 인기에 비례해  멘티들 또한 살아남고있다는
사실을 우회적으로 말한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정희주의 탈락으로 외인구단 3인방과 데이비드오 그리고 셰인이 남게되었다.
우승을 향해 경쟁하는 5명의 참가자중  과연 누가 우승할지 귀추가 주목되는가운데
결국 우승자는  3명이 살아남은 김태원멘토의 외인구단에서 나올 확률이 한층
높아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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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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