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폭행으로 논란이 일고있는 인천소재 모중학교 여교사의 글로 추정되는 글이
네티즌들에 의해 빠르게 확산되고있다.

용인 에버랜드 체험학습현장에서 20분늦게  버스로 집합한  학생에게
폭력을 체험시킨 여교사는 학생을 상대로 무차별적인 구타를 행사했지만 주변교사들의 만류는
없엇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여교사의  학생폭행 소식을 전해들은  시민들은
단체활동을 하면서 약속을 지키는것은 중요한 일이지만 20분 늦었다고 빰을때리고 남학생의
성기를 걷어차는것은 훈육이 아닌 명백한 폭력이라며

교사회식때 모든교사들이 기다리는데 혼자서 20분늦게 도착했다고 교장이 무차별적으로 빰때리고
성기를 걷어차도  당신은 죄송하다며 머리를 숙일것이냐고 여교사의 폭력을 질타했다.

한편 네티즌들에 의해 문제의 교사가 쓴글로 추정된 교사의 글이
교사로서의 자질을 의심하게 하고있어  충격을 주고있다.


하아..
나 진짜 어이가 없네.. 억울해서 잠도 안오고..이렇게 글남기고 있네요
약속이란건 지키라고 있는것이고, 또 둘만의 약속도 아닌
몇백명과의 약속을 한사람의 과오때문에 뒤죽박죽이 되게 만들어놓고
죄송합니다. 그래 괜찮아 이걸로 끝나나요?
다른선생님들 핀잔듣고 꾸중듣고 뭐하냐 애들을 어떻게 가르쳤냐
내가 그딴자식 하나때문에 그런소리까지 들어야 하는건가요?
선생으로써 감수해야 하는 많은 부분이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정말 이럴떄마다 속에서 부화가 치밀어 오르는건 어쩔수없는 건가봐요..
하소연할데가 여기밖에 없어서..이렇게 새벽녘에 와서 글 쓰네요..오랫만인데..


학생들사이에서  K1여교사로 회자되는  폭력여교사에 대해
위대한 탄생에서  가수김태원의 멘티들을  독설로 평가한
가수 박완규가  폭력여교사를  평가한다면 아마 이렇게 평가했을것이다.


박완규: 폭력교사는  평가가안되 지금. 가장 안좋은 버릇이 있어
폭력이 왜그렇게 자연스러워  한두번 폭력을 행사한 모습이 아냐
왜그렇게  폭력에 겉멋이 잔뜩들었어 애를 잡겠어아주  나는 그렇게평을해.

그리고  폭력이 너무 자기취향적이야
뺨만때리면 됐지  성기까지 걷어차 손을 들었다놨다 발로 찼다말다.
객관적인 훈육을 해야하는데  폭력에 감정이 너무치우쳐서 그런거야
폭력교사의  가장안좋은 버릇이  굉장히 있어 보이려고해
그래서 학생들을  너무밟아버려 후반으로 갈수록 남학생 성기도 걷어차고
폭력교사는 미안하지만 지금 평가가 안되 평가가....



추천과 구독은 글을 쓰는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됩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