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즐거움은 이제가라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즐거움중의 하나인 음식에 대한 경고가 잇따르고있어
주의가 요구되고있다.

독일 영양학  연구소에 따르면  체형과 상관없이 과체중인 사람은  정상체중인 사람에 비해
사망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복부에 지방이 집중된 경우는  엉덩이나 허벅지가 뚱뚱한 사람보다 사망률이 더욱 높게
나타났다.

세계에서 가장 비만인남성 444kg


독일 영양학 연구소는 비만자체가 사망위험을 높이는 역활을 하며 특히 체질량지수(BMI)가 동일한
상황에서도  허리사이즈가  클수록 위험률이 더욱 높아진다고 발표했다.
즉 허리띠 구멍이 뒤로 밀릴수록  죽음에 좀더 가까워진다는 말이다.
연구팀은 유럽9개국 360,000명의  자료를 토대로 과체중 복부비만등이  사망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으며  흡연과 음주습관  신체활동등도 고려했다.

10년뒤 실험참가자 가운데 약 15000명이  사망했다.
BMI수치에 따라 사망자를 분류해본 결과  남성의경우 BMI 25.3 여성은 24.3정도로  정상체중인
사람들은 사망률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반면 BMI 30-35인  남성은 정상체중인 남성보다  사망률이 24%더 높았으며  여성은 17% 더 높았다.
BMI 25-29.9는  과체중  30이상은 비만으로 분류된다.
또한 허리둘레가 큰 남성은  정상인 사람보다 사망률이 두배가까이  높았으며  여성은 78%까지
사망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정상체중인 사람일지라도  허리둘레가 굵으면 사망위험이 높다고 덧붙였다.
허리둘레 체중으로 인한 사망은 비만으로 심장병, 뇌졸중 ,당뇨등이 발병할 위험이 높기때문에
발생한다.
비만은  흡연보다도 무서운 것으로 알려지고있어  자신의 건강을  위해 적극적인 살과의 전쟁이 
권장되고있다.
이제  건강한 삶을 살기위해서는 다이어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있어  꾸준한 운동으로 
정상체중을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나는 언제까지 살수있을까?  http://rodman51.enslim.com/dieta/nightdiet/

 





추천과 구독은 글을 쓰는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됩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