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옥주현이 미운털이 단단히  박혔다.
최근 옥주현의 나가수 합류와 관련해  이른바 옥주현 깽판설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며 논란이 일었는데
이번에는 옥주현의 7개월 전 사진이 도마에 올랐다.

사진은 지난해 할로윈데이를 맞아 옥주현이 박칼린 등 동료들과 함께 할로윈 파티를 벌이고 있는
사진으로 故 마이클잭슨 영정사진 앞에 차린 제사상과 최소라의 유관순 열사 복장, 옥주현의 미이라 복장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것은 최소라의 유관순 열사 복장으로, ‘개념 없다’는 비난과 함께
미이라 복장을 한 옥주현까지 덩달아 비난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옥주현과 동료들은 2010년 할로윈파티를 맞이해 특정 인물을 흉내 내 옷을 입고 분장을 한 채로 파티를 즐겼다. 하지만 흉내 낸 인물이 유관순 열사와 마이클 잭슨 등이라 논란이 일고있다.


할로윈파티는 10월31일에 시행되는 축제로 악령들을 놀라게 해 쫓아버리려는 고대 서양의 문화다.
현재는 어린이들이 우스꽝스러운 호박유령 등으로 분장을 해 이웃을 찾아 악의없는 장난을 하며 과자를
요구하는 풍습으로 유명하다.
우리나라에서도 역시 할로윈파티 맞아 영화 속 캐릭터인 유령이나 해적의 분장을 하며 장난을 즐기는 추세다.

옥주현의 트위터에 올라 온 사진에는  할로윈파티의 취지와는 맞지않게 세계적인 팝가수 故 마이클잭슨의
영정사진 앞에 제사상을 차려놓고 유관순 열사의 코스프레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네티즌의 눈살을 찌프리게 했다.


특히 사진과 함께 "마이클잭슨을 위한 제사상도 차린 참 갖출 것 다 갖춘 할로윈파티였다", "한 잔 걸치시고
블랙베리(스마트 폰의 일종) 폰을 쓰시는 유관순 조상님과 넝마주의 미이라, 맞아 죽은 유 병장 귀신"이라는 글이
게재돼 더 큰 논란을 빚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관순 열사를 코스프레 하다니 말도 안된다", "사진과 멘트가 모두 무개념이다",
"옥주현과 동료들 모두가 실망스럽다"라며 분노하고 있다.

한편 옥주현은 자신이 DJ로 활동 중인 KBS라디오 '옥주현의 가요광장' 진행 중 최근 퍼진 루머들과 관련한 악성 댓글로 상처를 입어 눈물을 쏟아 방송이 중단된 바 있다.

끊임없는 구설에 시달리는 옥주현
그녀가 과연  나는가수다  무대에 오를수 있을지   일요일 방송되는  나는가수다 무대가  옥주현의
합류를  앞두고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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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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