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출연과 관련해 악플과 구설이 끊이지 않았던
가수옥주현이  29일 나가수 무대에서 가수 이승환의
노래인 천일동안을  눈물이 섞인 열창으로 불러 1위를 차지하며
그녀를 둘러싼 세간의 논란을 잠재웠다.

이날 옥주현은  나가수 무대의 긴장감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는등  나가수 무대의 중압감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했다.


무대에 오른 옥주현은 뮤지컬 배우다운 폭발적인 성량과 고음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가수 이승환의 노래인 천일동안을 부르며 원곡 못지않은 애절한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녀는 마지막 후렴구와 함께 노래를 마치자 눈물을 흘렸고
그동안 걸그룹 핑클 출신인 옥주현의 '나가수' 합류를 두고 일부에서 일었던
자질 논란을 나가수 무대를 통해서 완전히 잠재우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날 경연에서 옥주현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1위를 차지했고 BMK는 두번째 7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JK 김동욱은  임재범의 비상을  맨발로 부르며 4위를 차지해 기존 참가자들을 긴장시켰다.
 
29일 방송된 나가수 무대를 통해 그동안 자질논란이 계속 되었던 가수 옥주현에 대한 논란은
일단락이 되는 분위기다.
이날 경연에서 청중평가단의 냉정한 평가속에 1위를 차지한 그녀를  더이상 비난할수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때문이다.

매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있는 나는가수다
새로운 맴버영입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나가수의 무대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방송이 있는  일요일까지 기다리는 1주일은 이제 너무나 긴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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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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