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살고 있는 교포들로 조직된 진보 성향의 단체들이 3월 1일부터 이달 8일까지
100일간 워싱턴 디시 메사추세츠가 주미한국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끝내고 기자회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브레이크뉴스'의 보도에 다르면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단체는 '사람사는 세상 워싱턴',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한 시에틀 모임', '조국을 사랑하는 한인들의 모임', '함석헌 상상 연구회' 등 8개 단체다.


이들은 MB 탄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민주주의 후퇴, 경제파탄, 생명경시, 자연파괴, 평화위협등을
그 이유로 들었고 MB가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을 때 이슈화되었던 BBK사건, 탈세, 위장전입,
군대미필 등도 다시 상기 시켰다.
 
그리고 천안함 사건이나 연평도 사건을 북한이 했다고 목청만 높이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지 못한 책임에 대해선 함구하고 있는 여론도 문제시 했다.

이들은 약 1시간동안의 행사에서 100일간의 행사보고와 성명서를 낭독하고
자신 해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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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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