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에어컨은  트랜스포머였다.
최근  외계로봇이 지구정복을 꿈꾸며   신형에어컨으로 위장해 전국 6만여 목표지점에 침투해
공격의 그날만을  기다리다 발각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스스로 움직이는  에어컨 
트랜스포머 영화의 한장면이 아닌 현실에서 삼성전자의 에어컨이 스스로 작동하며
더위를 달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올해  삼성이 야심차게 출시한 신형 에어컨에 대해 소비자들의 고장 신고가 줄을 잇고 있어

삼성이 만들면 다르다던 삼성의 자존심이  구겨졌다.
2백만원이 넘는 고가이며  전국적으로 6만대 가량이 판매된  신형에어컨이
제멋대로 켜지거나 꺼지는등 스스로 작동하며 트랜스포머로 변신하고
있어 소비자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관련업계 종사자에 따르면  삼성전자 에어컨불량과 관련해

일반 사람들은  전혀 모르지만 에어컨 기사는 다 아는 불량이라며
찬바람이 나오게끔 하는 핵심부품 자체가 불량이라고 말했다.



에어컨 불량과 관련해 삼성전자는 일부 소비자들의 환불요구에 대해 환불 의무가 있는 중대한 결함이

아니라며 환불을 해주지 않고있어 소비자  불만이 높아지고있다.
삼성전자는  에어컨 핵심부품이 고장나지 않는이상 환불은  불가라는 입장을 밝히고있다.

한편 트랜스포머 에어컨과 관련해 삼성전자는
지금까지 판매된 6만여 대에 대해 고장 여부와 상관없이 전면적인
방문 점검을 벌이겠다고 밝히며 극히 일부의 오작동 사례가
발견됐다고 설명했지만 극히 일부가 몇 건인지에 대해선 공개를  거부해 빈축을 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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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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