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등학교 여교사가  제자들앞에서  옷을 벗었다.
그것도  팬티만 남기고  모조리 벗어 버렸다.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푹푹찌는 더위를 피하고 싶어서인지  아니면  제자들 앞에서
본인의 몸매를  자랑하고 싶어서였는지  정확한 이유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일선 교육현장에서  벌어진 초등학교 여교사의 노출사건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5일 울산의 한 초등학교 6학년 담임인 여교사는 수업 중 휴대폰 고리와 인형이 없어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수업을 중단, 학생들을 훈계한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그 과정에서  해당 초등학교 여교사는 "정직해야 한다, 결백해야 한다"고 말하며 학생들 앞에서 입고
있던 옷을
하나씩 벗고 팬티만 입은 채로 약 1~2분 가량 학생들을 훈계한 후 다시 옷을 입었지만
30여명의 반 학생들은
담임 교사의 돌출행동으로  큰 충격을 받은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이후 물건을 찾았지만 훔친 학생이 나오지 않자 이 여교사는 방과후 귀가시키지 않고 있다가

학부모들이 학생들을 데리러 오자 귀가시켰고  학부모들은 학생들로부터 여교사가 반나체 차림으로 훈계한
사실을 알고 학교 측에 담임 교체를 요구했고 결국 긴급하게 다른 교사로 담임이  교체됐다.

단순한 해프닝으로 치부하기에는  이해되지않는 부분이 너무많은  여교사의 노출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교사들은  기회있을 때마다 교권이 무너졌다고  하더니   이번사건은  뭐라고 말할지 기대된다며
요즘 개념없는  학생도 문제지만  개념없는 교사또한 문제라며  단호한  처벌이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해 충격을 받은 학생들을 위해 해당학교는 상담 치료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해당 여교사는 병가를 내고 학교에 나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AV에나 나올법한 일이 일선교육현장에서 벌어졌다.
초등학교 6학년 사춘기 시기의 제자앞에
팬티만 남기고 제자들 앞에서 옷을 벗은  여교사는  왜 그랬을까?
병가를 내고 침묵하는  여교사가  진실을 밝힐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초등학교 여교사가 검색상위에 랭크되는등  이번사건과 관련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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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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