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 삼성이  동네북이 되었다.
전지전능한 옴니아부터 스마트하지못한  에어컨까지
세계최고를 지향한다는  삼성제품이 품질불량으로  소비자의 외면을 받고있다.

애플 아이폰의 대항마로  엄청난 광고비를 들이며 홍보했던 옴니아는
삼성의 광고와는 달리  전지전능하지 못하고 스마트폰 기능까지  제대로 실행하지못해
쓰레기의 줄임말인 옴레기 또는 한달폰으로 불리며 8만명이 넘는 배상카페까지 만들어지는등
사회적인 논란을 일으켰다.


또한  스마트한 에어컨으로 광고하며 판매했던  스마트 에어컨역시  스스로 작동하거나 기능상의
문제점들이
나타나는등  에어컨으로서의 기능이 불량한 것으로 드러나  배상카페가 만들어지며 회원수가
1500명을
넘어서고 있다.

품질경영을  주장하던 삼성이  품질불량으로  소비자의 비난을 받고있다.
옴니아보상과 관련해  보상같지않은 보상안으로 반 삼성정서와 삼성불매운동의 단초를 제공하더니
스마트 에어컨과 관련해 환불은 없다며 소비자가 삼성전자 누리집에 글을 올리자 말도 없이
비밀 게시판으로
글을 이동시키고 환불을 요구하는 2주 동안 상담센터와 전화 연결이 되지 않는등  삼성이
소비자불만을  외면하는 
태도를 보이고있어 삼성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의 질타를 받고있다.


잇따른 악재에  곤혹스러운 삼성을  더욱 곤혹스럽게 하는것은
삼성제품 품질불량으로 현재 만들어진 옴니아 배상카페나  스마트에어컨 배상카페가
현재 진행형이라는 것이다.

삼성제품에 대한 배상카페가 하나둘 생기는등 소비자의 적극적인 권리행사로 이제 삼성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라면 
배상카페 유무부터 확인하며  품질확인을 하고있어 삼성이 만들면 다르다던
삼성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게되었다.


한편 삼성제품 품질논란과 관련해 소비자들은
삼성의 오늘은  소비자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행사를 외면하는
기업은 결
살아남을수 없다는 사실을  삼성이 간과해서는 안될것이라며  옴니아 배상카페와
스마트에어컨  배상카페에 대한
삼성의 미온적인 태도에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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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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