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봉합된 것처럼 보이는   한예슬 파문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있다.
한예슬의 무책임한  행동에 대한 비난이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있는 가운데
배우 신현준이 KBS 2TV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에 출연중인 한예슬에게 쓴소리를 날렸다.


2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드라마 '스파이 명월' 촬영 현장과 한예슬이 현장 스태프와 배우들에 사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예슬은 오전 촬영이 끝난 뒤 점식식사  자리에서 "나와 몇 관계자 분들 사이에서 일어난 마찰로
다른 스태프들이 힘들 것이라는 생각은 못했다"며 "나를 미워하고 배척하고 일부러 힘들게 한다고
스태프들을 많이 오해했던 것 같며 따뜻하게 맞아준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고 울먹었다.


이에 프로그램 MC 신현준은 "일어나서는 안될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다며 박원숙 선배님은
아들 상 당일에도 녹화장에서 녹화를 하셨다며  배우는 무슨 일이 있어도 촬영장을 지켜야 한다"고
한예슬의 행동에 일침을 가했다.

한예슬은  촬영거부와 관련해  KBS에 정식으로 사과하고  드라마 촬영에 복귀했지만
여전히 그녀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않은것이  사실이다.


한편  한예슬의 드라마 촬영복귀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그녀가 만약 CF계약을 비롯한   수백억대의 각종 민형사상 소송 압박이 없었다면
국내로 돌아와 촬영복귀 하는일은  아마 없었을것이라며
이번에 촬영복귀도 시청자를 위한것보다  자신의 금전적인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한  현실적인
선택이 아니겠느냐는 반응을  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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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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