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두고  강호동의 연예계 은퇴소식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제2 제3의 강호동이  탈세와 관련해 국세청의 강도높은  전방위조사를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국세청 조사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최근 연예계를 강타하고 있는  탈세문제는 국민MC라 불렸던 강호동마저  은퇴 시키는등
탈세를 바라보는 국민시각은 싸늘하고 냉정하다.


이번에 강호동마저  은퇴 시킨 연예인 탈세문제는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이아닌 연예계의  
고질적인 문제였다.

욘사마 배용준을 비롯해 영화배우 김아중등
우리에게 친근한 스타들이  탈세와관련해  국세청으로부터 세금을 추징당하는 현실은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지키고있는 국민들의 공분을 자아내기 충분한 일이다.

더우기  강호동의 탈세조사이후  연예계 전반으로 번지고있는  국세청의  강도높은 조사가 
이어지고있어
조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강호동의 은퇴선언보다도 충격적인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수없는
상황이 되었다.

강호동의 은퇴선언이후 팬들을  중심으로  강호동에 대한 동정론이 제기되고 있으나
강호동의 은퇴를 바라보는 대다수 시청자들의  시각은 여전히 싸늘한것이 현실이다.

일부 네티즌은  잠정 은퇴가 아닌  영원한 은퇴가 되어야한다며  목소리를 높이는 
현실을 생각한다면
강호동의 컴백은  상당한 시간이  지나야 가능할것으로 예상되고있는
가운데  
종편의 최대 수혜자로 거론되던  강호동의 몰락이  향후 방송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한편 강호동의 은퇴선언으로 KBS 예능간판 프로그램인  1박2일은 6개월 방송후 
맴버들 모두 함께 프로그램을 
하차 하기로 했던 아름다운 종영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강호동이 기자회견장에서  은퇴선언 발표를 한후 소식을 전해들은 1박2일 맴버들 모두
패닉상태에 빠져버리는등
프로그램의 구심점을 잃어버린 1박2일의 경우 조기종영이
불가피해졌다.


일각에서는 시청자투어가 마지막 방송이 되지않겠냐는성급한 전망과함께
이번주 1박2일 녹화가 취소되는등  강호동 은퇴선언으로 1박2일의  파장분위기는
피할수 없게되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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