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저녁  온가족이 함께 시청하는 KBS 간판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에서
또 다시  여성 개그우먼의 속옷이 노출 되었다.

그것도 공교롭게 개콘 생활의 발견에 출연중인  신보라가 7월31일 같은 코너에서 
속옷이 노출되어 이슈가 되었는데 또다시 이번에도 속옷 노출의 주인공이 되었다.


25일 저녁 방송된 개콘 생활의 발견에 출연한  신보라는  정경미와 연기하는 도중

청바지 사이로  속옷이 노출 되었다.
청바지와 구분되는 흰색의 속옷은 너무나도 선명하게 시청자의 눈에 들어왔고 5초이상
화면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등 여성 개그우먼의 민망한 속옷노출을 
일요일 저녁 온가족이 함께 볼수밖에 없었다.


문제는 이런 장면이 편집되지않고 여과없이  방송되었다는  점이다.
KBS가 공영방송인지  아니면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케이블방송인지  구분이 되지않는
무성의한 편집으로  일요일저녁 개콘을 시청하던 시청자들은  민망한 속옷노출에  한동안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당황스러웠다.

개콘의 기대주인 신보라가  뜻하지않은 속옷 노출로  다시한번 이슈가 되는등
개콘의 인기만큼이나  노출에 대한 시청자들의 따끔한 질책이 쏟아지는 가운데
시청자를 불편하게 하는 노출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편집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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