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컴백을 앞두고 있는  쿨의 멤버  김성수가 구설에 오르고 있다.

전  여자친구인 20대 여성 A씨를 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것과 관련해
김성수 소속사는 5일 오후 공식입장을  내놓았다.


김성수측에 따르면 “여성 A씨가 주장하는 폭행혐의는 사실 무근”이라면서 “스케줄을 마치고

집에 귀가하니 이전에 교제하던 전 여자친구 A씨가 집 안에 들어와 술을 먹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사건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늦은 시간에 술을 먹고 있는 A씨와 대화를 편하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면서
“(A씨가 주장한) 골프채를 이용한 위협이나 가해, 허리를 밟았다는 폭행 주장은 근거가 없는 내용
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소속사 측에 따르면, 나중에 얘기하자며 나가라고 하는 과정에서 A씨가 심한
폭언과 난동을 했고, 이에 김성수가 집 밖으로 나가라고 밀기만 했을 뿐이라며 폭행에 대한
거듭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앞서 전 여친 A씨는 김성수의 집에서 말다툼을 하던 중 폭행을 당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다며
폭행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한편 김성수는  결혼  6년만에  부인과 합의 이혼했으며 최근 SBS TV 예능 프로그램 '컴백쇼 톱
(TOP)10'
출연 확정으로 방송가 컴백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전 여자친구 폭행과 관련해 구설에
오르고 있어
곤혹스러워 하고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