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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군인 남심폭발 야구보다 치어리더가짱
새날이 오면
2012. 6. 17. 05:36
치마만 둘러도 가슴뛰는 군대시절
오랜만에 단체로 야구장을 찾은 군인들이 솔직한 남심을 보여줬다.
16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SK-한화의 경기에서 단체 관람온
군인들에 시선이 치어리더에 쏠려 있다.
뛰어난 외무에 화려한 율동까지 보여주는 치어리더앞에 이날만큼은 피끊는 청춘으로 돌아온
군인들은 야구는 뒷전인채 치어리더의 열정적인 응원에 환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