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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7시간제작 MBC 이상호기자 또다시 중징계

새날이 오면 2016. 5. 3. 09:30

오늘만 사는 기자로 유명한 MBC 이상호 기자가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과 구조실패 책임을 묻는

대통령의 7시간을  연출한 책임을 물어 MBC로부터  또 다시 정직 6개월의 중징계를 당했다.




이상호 기자는 대법원 해고무효 확정판결 후 지난해 7월 복직했지만, 불과 한 달 만에 정직 6개월의 재징계를 받고 지난 2월5일 심의국 TV심의부로 복귀한 후 석 달 만에 다시 정직 6개월의 중징계를 받게 됐다.

 

 

 

한편 이상호 기자의 중징계 소식에  네티즌들은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며  사실과 진실 보도를 위해 외롭게 싸우는  이상호

기자를  응원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