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 반대라스  무한도전 정준하가  드디어 오는 5월 결혼한다.

 

정준하는 최근 자신의 결혼 소식이 언론매체에 보도되자 2일 서울 청담동의 모 일식집에서

결혼 공식 기자회견을 가져 결혼사실을 확인했다.

정준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5월 20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니모’라는 여자친구의 별명을 공개하며 연애 사실을

인정했고, 2009년 3월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3>에서 여자친구가 재일교포 스튜어디스라고

밝히기도 했다.

정준하의 결혼식 사회는  유재석과 이휘재가 공동으로 보고 박명수의 단독 축가는 정중히

거절한 상태이다.



한편 같은달  5월에 이정민 KBS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이제 두 사람은 두 개의 몸이지만 두 사람 앞에서는

오직 하나의 인생만이 있으리라.-아파치 인디언 결혼식때 낭독하는 축시- 슬픈 계산이 아닌

오직 사랑으로 엮어진, 슬픔도 기쁨도 행복도 모두 함께 나눌, 한명뿐인 동반자를 만나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KBS 관계자에 따르면 이정민 아나운서는 실제 결혼을 준비 중이며 지난해말부터 교제한

3살 연상의 의사와 오는 5월 2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온누리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준수한 외모에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동료 아나운서인  오정연 아나운서의  파경소식으로  아나운서의 결혼에 대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속에  결혼 발표를 한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가족오락관' 'VJ특공대' ‘KBS 뉴스광장' 등을 진행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