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이 무모한 도박을 감행했다.

 

국제사회의 우려와 비난 속에서 13일 광명성 3호 위성을 탑재한 은하 3호 로켓 발사를 강행한

정은은  아버지 김정일 사망후 자신의 지도력을  대내외에 과시하려 계획 했지만  이날

로켓발사는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국방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발사장에서 오전 7시38분 55초에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 한 발이 135초 만에 1차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미사일 실험 발사는 실패했다"고 공식발표했다.


북한은 이번 로켓 발사를 위해 8억5000만달러를 투입한 것으로 정보당국은 추산하고 있다.

이는 북한 주민 1년치 식량에 해당하는 중국산 옥수수 250만톤을 구입할 수 있는 돈이다.

 

135초와 바꾼  북한주민 1년치식량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주민들이 속출하는데  막대한 비용을 투입해  김정은  체제출범쇼를 위해

로켓을 발사하는  모습을 보며  걱정스러운것이 사실이다.

 

 

세계초 강대국인  미국과 러시아 그리고 중국까지도 맞짱을 뜨려하는 국가는

지구상에  북한밖에없다.

 

마치 성숙하지못한 질풍노도의 청소년을 보는듯한 북한

북한 입장에서 이번 로켓발사 실패는  김정은 체제 결속을 방해하는  큰사건이 아닐수없다.

그래서  더욱 우려되는것이  내부결속을 다지기위해 연평도 도발처럼  국지적인 도발가능성이

상존하고있어  우리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있다.

 

북한 김정은의  무모한 도박 피해는  북한 주민들에게만  국한된 부분이 아니다.

이번 북한의 로켓발사를 계기로 정부의 철통같은 안보태세 확립으로

국민들이 불안에 떨지않도록  정부의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