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MC 김원희가  고영욱 성폭행사건 유탄을 맞았다.

 

케이블 채널 스토리 온 '김원희의 맞수다'는 지난 8일 불거진 해당 프로그램 출연자

고영욱의 '미성년자 성폭행 논란'과 관련해 구설에 올랐다.

 

 

고영욱에게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18세 여성 김모씨가 '김원희의 맞수다'에 출연했던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서울 용산경찰서 측에 따르면 김씨가 등장한 녹화분을 본 고영욱이 해당 프로그램 PD로부터

연락처를 받아 만난후 자신의 거처로 유인해 성관계를 가졌다.

증거불충분으로 인해 혐의가 확정되진 않았지만 도덕성 문제가 대두되면서 고영욱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것은 물론이고 담당PD까지 연출에서 손을 놔 프로그램의 원활한

제작에 차질이 생긴 상태다.

 

김원희 또한 데뷔 20년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단독으로 내걸면서 야심차게 시작했던

프로그램이 시청률 부진으로 고전하던중  고영욱의 성폭행 논란으로 프로그램의 제목이

알려지면서 오히려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말았다.

 

 

한편 고영욱 성폭행녀로 의심되는  출연자의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는데

김원희의 맞수다  최강 동안과 최강 노안에 출연한  출연자로 고영욱이  그녀를 보며   

저  잡혀가겠어요 라는 마지막 멘트를 했는데  말이 씨가된 상황이되어

네티즌들은 헌팅왕  고영욱이 자신의 운명을 미리알았던거 아니냐며 갑론을박 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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