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남친 이상순과 함께한 무내에서 남친에대한 안면을 바꿨다.
5월13일 방송된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에서 이효리는 연인 이상순과 함께
무대에 등장해 공연을 펼쳤다.
정재형은 윤영배 밴드의 무대 전 단독 MC로 무대에 등장해 "단독 MC를 맡게 된 정재형이다"며 "이효리가 지금 뭔가 준비 중이라 혼자 나오게 됐다"고 이효리의 공연을 살짝 예고했다.
이효리는 윤영배 밴드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중간에 무대 위로 걸어나왔다. '스파이더맨'을
열창하고 있는 윤영배의 옆으로 걸어나온 이효리는 연인 이상순의 연주에 맞춰 윤영배와
노래를 시작했다.
열정적인 연주를 보여준 이상순과 이효리는 각자의 본분에 충실 하는 프로의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연인관계인 두사람이 무대에서 팬들을 위해 뭔가 다른 액션을
보여줄것을 기대했는데 이효리와 이상순은 서로 눈도 마주치지 않는 치밀함을 보여
시청자들을 아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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