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되었다 기각된 방송인 고영욱에 대해

검찰이 이번에는 미성년자 간음혐의로 영장청구를 했다.

 

 

서울서부지검은 21일 오후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영욱에 대해

법원에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서울서부지검 관계자는 "아동들한테 강간은 아니더라도 위력을 행사해서 간음한 경우에는

처벌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 15일 미성년자 김모양(18) 성폭행한 혐의로 고영욱을 재소환해 조사했다.
고영욱은 지난 3월 30일 오후 3시께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김모양(18)에게 연예인을 시켜주겠다며 술을 먹인 뒤 강간한 혐의(아동 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를 받고 있다.

또 지난달 5일 오후 9시쯤 같은 장소로 김양을 데려와 간음한 혐의도 받고 있다.

고영욱은 경찰 조사에서 관련 의혹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성폭행이아닌 미성년자 간음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고영욱이 자신의 혐의를  벗을 수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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