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2 에서 부치지 않은 편지를 부른 박완규의 열창이 화제가
되고있다.
이날 경연은 이달의 가수를 뽑는 자리로 부치지않는 편지를 가슴으로 노래한 박완규가
5월의 가수로 뽑혀 올 연말에 열릴 '슈퍼 디셈버 2012 가왕전'에 출전할 자격을 얻게 됐다.
박완규는 노래를 하기에 앞서 "오늘 곡은 부르면서 아플 곡이다"며 "귀가 아닌 마음으로
들어달라"고 말했다.
이어 노래를 끝마친 후에는 "내 노래에 단 1%의 사심도 들어가지 않게 하기위해 노력했다"고
의미 심장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완규 무대에 일부 네티즌들은 "박완규가 5월 23일 서거하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마음에 담아두고 부른 것 아니냐"는 의견을 전했다.
지난 2009년 5월 23일 서거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곡으로 사용된 적이 있었던 '부치지
않은 편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상징하는 곡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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