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40)가 MBC 파업 틈을 타 2012년 런던 올림픽 중계 등을 위해
돌아온 전, 현직 MBC 아나운서들을 거침없이 비판했다. 2일 새벽 트위터(@talkking1)에
MBC파업을 지켜보면 참 느끼는게 많다며기자든 스스로 지난날 자신들이 피해를 줬었던
사람에 대한 사과와 인정은 지들도 안했었고 안중에도 없다가 어느순간 이제야 국민의 품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하는 심보는 참 궁색하다 필요할땐 국민이 볼모인가?"라며 발언을 시작했다.
많다다며 과연, 지금 몇 개월째 파업에 참여하며 급여도 받지 못하는 손해를 감수하고 있는
쪽이 웃게될지.. 오늘도 분바르며 지가 옳다고 자기최면 거는 쪽이 웃게 될지.."라며 파업에서
빠져 방송을 하는 이들을 비판하기 시작했다.
MBC노조는 그들을 처절히 응징하라며 그 벌레들 때문에 피해는 커져간다
훗날 화합 이라는 개논리로 어영부영 넘어가는 순간 이 세상은 다시 식민지로 돌아갈지도
모른다."라며 다소 강도 높은 트윗을 이어갔다.
투쟁을 지켜보기만 하다가 열매만 따 먹으려는 버러지같은 인간들을 두둔하는 사람들을
뭐라 불러야 하나... 우리나라는 우리사회는 이전에도 투쟁하는 사람따로 뒤로 숨었다가
혜택보는 사람 따로 존재했다며 대한민국 우리모두 앞으로도 그럴건가?"라며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강병규의 발언이 시원했다는 반응과 정도가 지나쳤다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는데
지난달 31일 MBC는 노조 파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2012년 런던 올림픽 중계진을
외부 프리랜서 방송인 등으로 꾸려 논란을 일으켰으며 피의 금요일인 지난1일 MBC 사측은
사내게시판을 통해 이우호 외주제작2부 국장 등 기자 11명, 시사교양PD 8명, 예능PD 1명,
드라마PD 1명, 아나운서 3명 등 노조 조합원 35명에게 4일자로 대기발령 조치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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