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용감한 녀석들이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불거진 여성그룹 티아라의 왕따논란에 대해
뼈있는 디스를 했다.
신보라는 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용감한 녀석들'에서 "아이돌들, 잘 들어. 아이들은
너희들의 패션을 따라 하고, 노래를 따라 부르고, 너희들의 잘못된 행동들도 따라 한다"며
"기억해라. 아이돌은 말 그대로 아이들의 우상"이라고 외쳤다.
이는 최근 왕따설이 불거진 티아라를 염두에 두고 있는 듯한 발언으로 티아라 멤버 보람,
효민, 지연, 은정, 소연 등은 지난달 말 각자의 트위터에 '의지'에 대한 코멘트를 적었고
화영이 이와 반대되는 의견을 남겨 왕따설이 제기됐으며 끝내 팀 멤버인 화영이 방출되어
왕따 논란은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연예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활동중단한다면서 티아라 위기탈출 출연에 비난붓물 (0) | 2012.08.07 |
---|---|
티아라사태 마무리후 강심장에 티아라가나오면 (1) | 2012.08.06 |
티아라 효민에게 과거란? (1) | 2012.08.06 |
티아라 급하긴급했네 우리절친이에요 영상올려 (1) | 2012.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