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열받았다.

 

9일 경북 김천에서 열린 새누리당 대선경선후보 대구ㆍ경북 합동연설회에서 멱살을  잡힌것이다.
박근혜 저격수를 자처하며  박근혜 때리기에 주력해 온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객석에서 당원들과

인사하던 도중 한 중년 남성이 "네가 뭔데 박근혜를 욕해"라고 고함을 친 뒤 멱살을 잡으며 난투극을 벌일 기세로 달려들었다.

 


다행히 김 지사의 수행비서들이 즉각 이 남성을 떼어 놓아 별다른 부상은 없었지만 지지 후보가

다르다는 이유로 같은 당 당원이 후보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김 지사 측 김동성 대변인은 즉각 성명을 발표, "후보가 폭력을 당하는 믿을 수 없는 사건은 극심한 사당화와 줄세우기의 결과"라면서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따른다는 이들이 과연 상식 있고 분별 있는 사람들인지 갈수록 확신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에 박 전 위원장 캠프에서도 성명을 내고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아직도 후진적인 정치판을 본다며 이것이 대한민국의 정치현실인 사실이

개탄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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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엠함례 2012.08.10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진적 정치의극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