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필리핀 북부의 집중호우로 이재민이 345만 명에 이르고 사망자도 백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폭우로 침수위기에 놓인 PC방에서  인터넷 삼매경에 빠진 아이들이

화제가 되고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침수된 PC방 사진에는  의자가 잠기는 폭우속에 여유롭게 인터넷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네티즌들은  감전이라도 되면  큰일인데 아이들이 정말 아무생각 없다며  아이들의 안전을 

걱정했는데  필리핀  북부 루손섬 동쪽 해역에서 발생한 태풍 `헬렌'이 필리핀에 접근해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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