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도 울고가는 독설지존 강병규가 또다시 이병헌을  까기 시작해 화제가 되고있다.

 

 

강병규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변태 얘기해 달라고 조르지 마셔요. 저 지금 전화기

때문에 심적 고통이 많답니다"며 "이변태가 분명 사귀지 않는다고 했었죠? 또 심경 글을 썼다고요? 아마 조만간 임신소식이 들릴겁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도대체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추억이 몇 개야? 도대체 함께 누구랑 뭘 하고 싶은 거야?

도데체 그X은 누구야?"라며 이병헌이 팬들에 발표한 편지 내용에 비난을 퍼부었다.

앞서 강병규는 지난 4월 열애설이 나온 뒤 이를 부인하던 당시에도 트위터에 글을 올린 바 있다.

 

 

당시 그는 "이병헌&이민정 잡놈들은 참...여자들도 참"이라며 글을 올렸었다. 

이병헌과 강병규의 악연은  두사람의 법정 다툼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 2010년 3월 검찰은 강병규를 불구속 기소한 바있는데 이병헌에게 전여자친구  권모씨와의

관계를 폭로하겠다며 금품을 요구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를 언론에 배포한 혐의다.

이에 강병규는 이병헌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해 억울함을 호소한 바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진실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며 두사람간의  감정 싸움이 이제 시즌2로 접어드는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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