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대표의 대선출마 선언후  야권이 멘봉이 되었다.

 

과연 이 시점에서 이정희 전 대표의 대선출마는  누구를위한 대선 출마인지 야당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이정희 전대표의  대선출마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지난 5월 12일 중앙위 폭력사태 직후 “침묵의 형벌을 받겠다”며 공개 활동을 자제해온 이 전 대표가 자신도 여론조사 조작에 연류가 되어있고 오늘날 통진당 경기동부연합당을  만든 장본인도 이정희 전대표인데 경선과 당내 폭력사태에 대해 침묵의 형벌을 받겠다던 그녀가 모두 다 나가고 경기

동부연합만 남은 당에 돌아와 정치 활동을 재개 하는 것 자체가 정치 도의적으로도 말이 않되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대선에 출마 하겠다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고 우롱하는것이나

다름없다며 강하게 질책했다.

 

 

한편  이정희 전대표가 대통령 경선출마를  선언한 25일 남편인 심재환 변호사가 새벽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서울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심 변호사는 이날 새벽 0시3분쯤 서울 중구 회현동 백범삼거리

도로에서 제네시스 차량을 몰고 가다가 음주운전을 단속하던 경찰에 적발됐다.

 

음주측정기를 통한 호흡측정에서 심 변호사는 혈중알콜농도 0.094%가 나왔다. 100일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다.

 


그러나 심 변호사는 음주측정기의 측정결과를 믿을 수 없다면서 채혈검사를 요구, 면허정지

여부는 보름 후에 결정될 예정이다.

 

통상 채혈검사 결과는 호흡기 측정 때보다 알콜농도가 높게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 변호사는 적발 당시 자신이 변호사라고 밝혔으나 이 전 대표의 남편이라는 사실은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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