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옆이 떨어지듯 빠지는 머리카락을 바라보며 최근들어 탈모로 고민하는 남성들이 늘고있다.
가을은 계절적으로 퇴행기의 모발이 가장 많이 빠지는 계절인 동시에 탈모에 영향을 주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 테론이 일시적으로 증가하면서 다른때와 달리 머리카락이 부쩍 많이 빠지는 시기이다.
또 올여름 폭염을 비롯해 여름내내 강한 자외선에 시달린 두피가 많이 약해진 상태에서 두피관리를 소홀히
한경우 땀과 피지 먼지등이 엉겨붙을 경우 모근이 약햐져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게 된다.
우리주변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탈모 흔한만큼 무관심하기 쉬운데 탈모가 생기기 시작하면
당사자가 받는 스트레스는 생각외로 극심하다.
심한경우 사회생활이 힘들정도로 자신감을 잃고 대인기피 현상까지 나타날수있다.
남녀노소 누구도 반기지 않는 탈모
우리가 관심가져야 할 탈모의 원인으로는
계절적인 요인 외에도 스트레스, 과로, 잘못된 식습관, 약물 오남용, 무리한 다이어트등이 원인일 수 있는
만큼 전문의와 상의해 자신에 맞는 치료법를 선택해야 한다.
또한 탈모를 치료받는 경우와 방치하는 경우의 결과 차이는 극과 극을 나타내고있다.
탈모치료는 일반적으로 약물치료를 많이 쓰고있는데
비용이 상대적으로 싸고 치료받기가 쉬운 반면 일부에서 부작용이 생길 수 있고, 모낭이 살아 있어야만
치료가 가능한 한계가 있다.
또 가늘어진 머리카락을 굵게 하고 더 이상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등 탈모 예방과 관리 차원에서 효과가
있는 치료법이다.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는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이 사용되는데, 두 가지 모두 탈모 초기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약을 바르다가 중단하면 다시 탈모가 시작되는 한계가 있다.
여성형 탈모 치료제에는 미녹시딜과 판토가가 있다.
탈모가 초기를 넘어서 중증 이상이거나 앞머리 머리선이 심하게 변한 경우에는 모발 이식이 추천된다.
탈모 증상이 심하고 남아 있는 모낭이 별로 없는 것이 확인될 때 시술받는 것이 좋다.
모발 이식은 뒷부분의 자기 모발을 채취해 탈모가 있는 부위에 옮겨 심는 방법이다.
머리털 중 탈모를 진행시키는 남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지 않는 뒷 머리카락을 빠져 있는 앞머리 부분에 옮겨 심는 것이다.
이식 후 6개월 정도가 지나면 심어진 모근이 정착해 새로운 머리가 자라나게 되는데, 한번 정착한 머리카락은 뒷머리카락의 수명과 같이 계속 자라므로 같은 부위가 다시 대머리가 될 염려는 없다.
이마 부위 중증 탈모에 가장 큰 효과가 있고 숱이 없는 눈썹, 넓은 이마 역시 모발 이식술로 치료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머리에 탈모가 발생할 것을 본인 스스로 예상하기는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 예방 또한 중요하다.
머리는 청결하게 자주감되 주로 저녁에 감는것이 좋다.
지성두피는 하루 1번 건성두피는 2∼3일에 한 번 정도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적절한 영양소 섭취가 필수적이다.
특히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은 탈모 예방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영양소다.
단백질 섭취가 부족해지면 2∼3개월 뒤에 심한 탈모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콩·생선·우유·달걀·기름기를 제거한 육류를 충분히 먹어준다.
케라틴 형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는 간·장어·달걀노른자·녹황색 채소에 많고, 모발을 강하게 하고 모발 발육을 돕는 비타민E는 계란 노른자·우유·맥아·시금치·땅콩 등에 많다.
탈모는 탈모가 발생 했을때 얼마나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았는지에 따라 탈모 치료결과가 많이 달라진다.
단순이 나이에서 오는 노화현상으로 치부하기에는 우리의 수명이 길어지고 사회활동 역시 왕성하게
해야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자세로 치료에 임해 잃어버린 자신감을 되찾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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