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80년대 인기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수사반장’ 등에 출연했던 배우 조경환(67)씨가

13일 간암으로 사망했다.

 


호랑이 선생님을 연출했던 서울예대 김승수 교수는 조선닷컴과 인터뷰에서 이같은 사실을

전한 뒤 “고인이 평소 술을 즐겨 간이 좋지 않았다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두 달 전 간암 말기 판정을 받은 뒤 치료를 받아오던 조씨는 이날 오전 9시30분쯤 자택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MBC 공채 탤런트 1기인 조씨는 1970년대 방영된 인기드라마 수사반장에서 수사관으로

활약했고, 1980년대 '호랑이 선생님'에서 엄하면서도 자상한 선생님 역할을 맡았다.

 

 

1990년대 이후로도 '모래시계', '종합병원' '그들이 사는 세상' 등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조씨는 사별한 부인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6일이다.

 

 

한편 호랑이 선생님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안타까워하며 영원한 호랑이

선생님으로 기억에 남을것 이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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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goodday007.tistory.com BlogIcon 새날이 오면 2012.10.13 1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꿈은 이루어진다 2012.10.14 0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랑이선생님
    좋은 곳으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