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대선을 행한 대권후보들의 발빠른 행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민물가 폭등으로 서민고통이
가중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최근 사과한개에 2000원을 넘어서는등 장바구니 물가가 고공행진을 하며 경기침체와 실업난
유가급등의 삼중고로 고통받고있는 서민들이 벼랑끝으로 몰리고있다.
특히 사회적 소외계층과 정부의 사회안정망을 벗어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어 서민물가안정을 위한 정부의 특단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올 대선의 최대 화두가 서민경제 일만큼 현재 서민들의 생활이 너무나 고달프다.
구멍난 장바구니에 더이상 담을 것이 없는서민들의 참담한 현실앞에 당리당략에 따라
무한변신하는 정치인들을 보며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있다.
12월 대선을 바라보는 서민들은 소망한다.
중국의 등소평이 말했던 흑묘백묘처럼 검은 고양이 던지 흰고양이 던지 쥐만 잘잡으면 되는
것처럼 더이상 진보니 보수니 이념 논쟁보다 제발 서민들이 숨쉬고 먹고사는데 걱정없게 해줄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으로 뽑히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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