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탐사선 보이저 1호가 1990년 6월 명왕성 부근에서 촬영한 한장의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인간의 고향으로 불리며

우리의 기쁨과 고통이 총합, 확신에 찬 수많은 종교, 이데올로기들, 경제적 독트린들, 모든

사냥꾼과 약탈자, 모든 영웅과 비겁자, 문명의 창조자와 파괴자, 왕과 농부, 사랑에 빠진 젊은

연인들, 모든 아버지와 어머니, 희망에 찬 아이들, 발명가와 탐험가, 모든 도덕의 교사들,

모든 타락한 정치인들, 모든 슈퍼스타, 모든 최고의 지도자들, 인간 역사 속의 모든 성인과

죄인들이 저기 - 태양 빛 속에 부유하는 먼지의 티끌 위에서 살고있고 이른바 우주의 창백한

푸른점이라 불리는  지구는 희미한 빛을 내는 작은 점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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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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