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첫 게스트로 출연한 정우성이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속내를 밝혀 화제가 되고있다.

 

 

이날   강호동과  유세윤은 정우성과 이지아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 교제사실이 알려진  파리를

상기 시키는 질문으로  정우성을 곤혹스럽게 했는데 정우성은 "날 왜 부르셨느냐. 지금 말하면

되느냐"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우성은 이지아에 대한 질문에 "사실 이지아 씨가 과거 서태지 씨와 결혼했던 것을 알고 있었다"며 "프랑스에 함께 여행 갔을 당시 이지아 씨가 털어놨다"고 밝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정우성은 방송 처음으로 호스트 제의를 받았던 일화를 공개 했는데 중학교 자퇴 후 옷가게

아르바이트를 하던 당시를 떠올리며 하얀 콩코드가 아르바이트 장소에 오더니 나를 부르더라.

갔더니 어떤 남자가 ‘마담’이라 적힌 명함을 주었다며  그들의 정체는 잘 나가는 호스트바 마담이었다”고 말해 주위에 놀라움을 안겼다.

 


정우성은 “내가 만약 그 때 호스트바에 들어갔다면 강남에 빌딩이 몇 개 있고 지하세계 레전드가 됐을 것이라며  하지만 난 가지 않았다. 돈이 아니라 꿈을 좇았기 때문”이라 밝혔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날 방송을 통해 알려진 새로운 사실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며 하루빨리 좋은 여자를 만나기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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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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