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걸그룹 티아라가 일본의 국민 파친코로 알려진

'우미모노가타리'의 모델로 기용돼 또 다시 논란이 일고있다.

티아라는 최근 일본 산요물산 에서 생산하는 유명 파친코 기계 '우미모노가타리

신기종인 'CRA 디럭스 우미모토가타리'의 모델로 발탁됐다.

 


해외그룹으로는 처음으로 파친코의 모델이 된 티아라는 24일에는 직접 출시기념 이벤트에도

나설 예정으로 현재 일본 웹사이트 '야후 재팬' 메인 페이지 등에서는 티아라의 '보핍 보핍' 콘셉트

사진이 걸린 파친코 기계 광고를 접할 수 있으며 해당 광고 사진에는 탈퇴한 화영의 모습까지

담겨 있다.

 

문제는  파친코는 일본의 최대 레저산업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사실상의 공인 사행산업이라는 

사실로 우리나라의 경우 파친코 출입은 엄격히 규제를 하고있다.

 

 

티아라가  욕을 먹는것은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에서 "청소년들에게 음주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주류 광고에 출연하는 것을 적절치 않다고 생각해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음주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주류 광고에는 출연하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했기 때문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술은 안 되고 사행성은 되나 보다"며 비아냥 섞인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이번 파친코 광고모델 논란과 관련해  티아라의 대응에 관심이 모아지고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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