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과 결혼한 사업과 백종원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나섰다.
21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지난 19일 배우 소유진과 결혼식을 올린
사업가 백종원이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백종원은 15살 차이나는 소유진과의 결혼을 두고 욕도 많이 먹었다며 특히 재혼루머는
가장 억울한 일이었다고 심정을 밝혔다.
백종원 대표는 “포털사이트에 내 이름을 치면 ‘재혼’ ‘전부인’ ‘이혼’ ‘아들’이라는 연관검색어가
뜬다”며 “나는 연애도 거의 안 해봤다”며 결혼전 장인어른께서 호적등본을 떼오라고 하셔서
다음 날 가족관계증명서를 드렸다며 루머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한편 소유진과 결혼한 백종원은 연매출 700억, 전세계 456개의 매장을 소유하고 있는 ‘요식업계의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리고 있으며 결혼 발표전 이미 증권가 찌라시에 두사람의 사이가 공개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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