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를 받고있는 방송인 고영욱이 국선변호인을 선임한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수감 중인 고영욱은 조만간 법정에 서게 되는데 사선 변호인이 아닌
국선변호인을 선임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고영욱은 지난 1일 국선변호인 선임 청구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는데 검찰과 경찰의 수사 과정에서 고영욱의 변호를 담당하던 법무법인 새빛은 지난달 30일 전격 사임했다.
보통 형사재판에서 국선 변호인보다 사선 변호인이 형량을 좀더 줄일수 있다는 점을 비추어볼때
고영욱의 국선변호인 선임을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여론 간보기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국선변호인을 선임하는 이유가 과도한 비용문제인 점을 감안한다면 고영욱이
정말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인지 아니면 동정여론을 유발하기위한 액션인지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영욱이 법정에서 어떤 진술을 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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