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중인 가수 휘성이 우유주사 (프로포폴)를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잇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다.
춘천지검 형사2부는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 유도제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군 복무 중인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31)씨를 1일 소환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휘성은 지난 2011년 말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휘성은 지난 2011년부터 올 초까지 서울 강남 일대 피부과와 종로 신경정신과 S의원 등 여러 곳에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검찰은 지난 4월 말 프로포폴을 불법 남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병원 2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며 국방부에서 휘성과 관련된 휴가 내역 및 수사 기록을 제출받았다.
한편 네티즌들은 휘성이 우유주사를 맞았다니 충격이라며 진짜사나이 방송에 조교로 복무중인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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