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를 배달시킨 고객에게 알바생이 침뱉은  햄버거를 배달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은 맥도날드가  소비자 비난이 거세지자 고객에게 사과의 뜻으로  햄버거 이용쿠폰을

제시했다 뭇매를 맞았다.

 

 

맥도날드는  침뱉은 햄버거 논라이 불거지자  해당점포의 점장과  본사직원이

수습에 나섰는데 김씨에게 사과의 뜻으로 햄버거  이용쿠폰을 제시하며 논란에 불을 붙쳤다.

 

이미 맥도날드 햄버거에 실망한  김씨에게  햄버거 이용쿠폰을  제시한 것은 맥도날드의 자충수로

침 뱉은 햄버거를  또 먹으라는  거냐는 김씨에게 불쾌감만 준 꼴이었다.

 

 

이어 다시 전열을  정비한 맥도날드측은  다시금 사과의 뜻을 전하며  이번에는
직급이 높은 본사 담당자가 찾아왔는데  또다시  처음보다  많은  쿠폰을 주겠다는  제안을 해

김씨를 열받게 했다.

 

 

두번이나  햄버거 쿠폰을 제시하는  맥도날드측에 열받은 김씨에게 맥도날드측은

진심으로 사과하는 의미에서 쿠폰을 건넨 것이며,쿠폰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던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어 상황이  점점 악화되자  마침내 맥도날드 부사장까지 김 씨를 찾아가 사과했는데

알바생으로 인해  부사장까지 방문하며 뿔난 소비자 마음을 아우루지 못한

맥도날드의  대응에  네티즌들은 알바 한명 때문에 회사가 휘청이게 됐다며  맥도날드의

초기대응  문제점을 지적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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