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안티블로거와의 전쟁에서 승리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27일 정보통신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송모(50·안티블로그 운영자)씨를

구속했는데  송씨는 올해 4월부터 최근까지 개인 블로그에 장윤정에 대해 엄마를 정신이상자 만들어 이혼하게 하냐' 등 허위사실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9차례에 걸쳐 '장○○, 도○○ 등신커플' 등 욕설 댓글을 단 혐의도 추가로 받고 있다.

 


송씨는 지난 10월 22일 "장씨가 어머니 지인을 감금· 폭행하고 불법으로 위치 추적장치를 달았다"며 장씨를 경찰에 고발했지만 수사결과

허위사실로 드러났는데  이날 송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수원지법 오상용 부장판사는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구속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이와 별도로 서울 동작경찰서는 장씨 소속사 대표가 어머니 육씨와 송씨 등 4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한편  장윤정이 자신을 괴롭히던  안티블로거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며  자연스럽게  모친과의 고소사건으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장윤정의 모친인 육씨는  안티블로거와 함께 장씨 소숙사 대표에게 고소당했는데 법원이  장윤정의 모친인  육씨에게 어떤 판결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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