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바람잘 날이 없다.
한마디로 소속 의원들의  잇딴 구설에 굿이라도  하고픈 심정이다.
한나라당 황진하 의원이 북한의 연평도 포격 때 전사한 군인들을 폄훼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있다.

황 의원은 10일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가 주최한 '제46차 통일전략포럼'에 참석해 "국민들이 북한 군사력이
엄청나게 기가 막히고 훈련 정도도 기막힌 것처럼 생각하는데, 나는 현장에 가서 보고 오히려 북한도
별 것 아니구나 생각했다"며 "북한이 170발을 쐈는데 이 중 80발, 50%만 연평도 섬 안에 떨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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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의원은 그러면서 "군인 사망자 2명이 있다고 하지만 사실 전사가 아니다"라며 "(사망한 장병 중 한 명은)
대피호에 들어가 있다 담배 피우러 나갔다가 파편에 맞은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1명도 휴가에서 복귀하다 일어난 것이기 때문에 '전사'는 아니라는 취지로 설명했다.

황 의원은 발언 도중 "전사자를 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연평도 사태로 희생자가 발생하고 주민들도 생활터전을 잃은 상황에서 여당 국회의원의
발언으로는 부적절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한나라당 김성회 의원은 11일 새해 예산안 처리과정에서 민주당 강기정 의원과 폭행 공방을 벌인 것과
관련,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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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입장표명을 통해 7대맞고 1대 때렸다며 "예산안 처리를 위해 본회의장으로
들어가려는 과정에서  야당 의원들과 당직자들에게 양손을 붙잡혔고 그 상황에서 강 의원과
당직자들로부터 7차례 폭행당해 얼굴 3곳에 상처가 나고 심한 멍이 들었다며  이후 강 의원을 한차례
가격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평도를 방문한 안상수 원내대표의 보온병폭탄 발언을 비롯해
예산안 날치기통과는 국민을 위한 정의였다는  김무성 당대표의 발언등...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의 실언이 언제까지 국민들에게 웃음을 줄지 귀추가 주목되는가운데
국민들은  웃음은 개그맨들이 주고있으니  국회의원들은 제발 정신차리고 국민을 위한 정치나 
제대로 해달라는 주문을 하고 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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