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서 김연아를 이기고 금메달을 따며 편파 판정 논란이 있었던 러시아 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자신은 편파판정  의혹과 관련해 한국인들의 반응에 관심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금메달을 딴 러시아 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편파 판정 의혹’과 관련해 한국인들의 반응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러시아 스포츠매체 ‘소프스포르트’는 27일 인터뷰에서 소트니코바는 한국이 피겨스케이팅 판정에 대해 항의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언제부터 이렇게 엉망이 됐는지 모르겠다”면서 “결승전이 끝난 후 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만 들어갔는데, 한국인들의 반응에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또 “나는 (한국인들의 질문에)대답하지 않았다. 내가 (판정 논란에 대해)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서 피겨 여자 싱글 경기가 끝난 후 소트니코바의 인스타그램 등 SNS계정에는 ‘편파 판정’에 의혹을 제기하는 국내외 김연아 팬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한편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는  소치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벤츠 SUV’를 포상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결국  피겨 편파 판정 논란은  논란으로 끝날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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