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경기도중 라커룸에서 자신의 팀을 응원한 여성과 성관계를 한 축구 선수가 해고됐다.
지난 18일 영국 축구팀 Clitheroe FC의 공격수 Jay Hart 는 4-1로 진 경기에서 73분 교체되고 난 이후에 라커룸에서 신원을 알수없는
금발의 여성 팬과 성관계를 가졌는데 이 장면은 누군가의 휴대전화로 촬영돼 온라인으로 게시됐고 Jay Hart 는 영상이 공개 된 후
몇 시간 만에 해고 통보를 받았다.
한편 Jay Hart의 동거녀 Bryony Hibbert 는 "우리 아이가 아직 어려서 이 게시물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신에게 감사드린다"며
Jay Hart 를 "역겹다"고 비난 했는데 당사자인 Jay Hart 는 "당시 나는 술에 취해 있었고, 사람들과 멀리 떨어져 있어
안 보일 줄 알았다며 자신의 행동을 후회한다고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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